사골에 대해 조금 아는척 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사골은 홈페이지의 카테고리->보신용으로 가시면 다양한 상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골은 소의 다리 위쪽 뼈를 주 재료로 합니다. 이 뼈를 오래 끓이면 뽀얀 국물이 우러납니다.
끓이시는 방법은 공지사항 1번과 2번의 2018년, 2019년 주부 체험단의 자료를 참고 하십시요. (참고로 아랫쪽 뼈는 우족이라 부르고. 이를 끓인 것은 우족탕이라 합니다.)
사골 곰국은 가을과 겨울에는 주로 탕으로 먹고. 봄과 여름에는 주로 국으로 먹는다.
(탕은 그 자체가 하나의 요리가 되는 일품요리:A La Carte Menu이고, 국은 정식메뉴:Table d'Hote Memu중 하나의 요리인것은 잘 아시지요?)
식재료가 상대적으로 풍성한 봄, 여름, 가을에는 주로 그 음식 재료를 넣어 만든 국으로 먹고
: 떡국, 미역국, 된장국, 칼국수 등등 사골국물 대신에 사용하는 것이 멸치육수, 닭국물 등 입니다.
음식 재료가 풍성하지 못한 겨울에는 국물 그자체로 만든 탕을 먹는 것 입니다.
: 곰국, 설렁탕 등
: 콜라겐, 콘드로이친 황산, 칼슘등의 영양분이 골고루 포함.
- 병원 주변에 보면 사철탕집과 설렁탕집이 많다.
- 명절에 끓이는 떡국은 사골 국물을 쓴다.
: 아이 이유식이나 아침 건강식 죽을 끓일 때 사골 국물로 끓이면 맛있는 사골 죽이 됩니다. (이때 우유를 첨가하면 대장금에서 나온 ‘타락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