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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벽한 뉴욕 스테이크 굽는법과 저지방/저칼로리 스테이크 쇼핑
작성자 황금한우 (ip:)
  • 작성일 2019-05-14 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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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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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 걸쳐 저지방/ 저칼로리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와 명소를 소개 드렸는데,
오늘은 스테이크를 맛있게 굽는 방법과 홈페이지의 저지방/저칼로리 스테이크 상품을 소개 합니다.
채끝과 꽃등심 그리고 부채살이 저지방으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초기화면 -> 특판상품) <-클릭하여 상품으로 이동하기
[자료출전: 중앙일보 조인스 혼밥의 정석] <-사진이 안보이면 옆의 원본 기사 링크를 클릭 하세요^^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게 사실이죠.
한 끼를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그리고 초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름하여 ‘혼밥의 정석’입니다. 조리시간 30분 미만,
조리법은 간단한데 맛도 모양새도 모두 그럴듯한 1인분 요리입니다.    
연말을 맞아 쉽게 만들 수 있는 우아한 혼밥 파티 요리를 제안합니다.
물론 여럿이 함께해도 좋은 메뉴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빠질 수 없는 요리, 바로 스테이크입니다. 


|혼자도 두렵지 않은 파티 요리②
|설탕·커피가루가 비결
|여러 번 뒤집어도 상관없어
|초록빛 치미추리 소스로 마무리


연말에 빠질 수 없는 요리, 바로 스테이크다. 레스토랑에서 사 먹는 스테이크 못지 않게 완벽한 스테이크를 굽는 방법을 공개한다. 유지연 기자

연말에 빠질 수 없는 요리, 바로 스테이크다. 레스토랑에서 사 먹는 스테이크 못지 않게 완벽한 스테이크를 굽는 방법을 공개한다. 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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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뉴욕식 등심 스테이크
특별한 날 분위기를 돋우는 데 스테이크만한 음식이 없다.
질 좋은 고기를 준비해 잘 굽기만 하면 순식간에 식탁이 풍성해진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잘’ 굽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겉은 바삭하고 고소한데, 속은 촉촉해 육즙이 터져 나오는 완벽한 스테이크를 굽는 비법을 공개한다.  
일단 스테이크를 굽기 전 일정 시간 고기를 상온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고에 두었던 차가운 고기를 곧바로 프라이팬에 올리면 고기 겉은 타고 속은 차가운 최악의 상태가 된다. 고기를 만져봤을 때 차가운 기운이 없을 때 요리를 시작한다. 
고기를 굽기 전 밑 양념도 중요하다. 보통 올리브 오일에 소금 후추 정도만 뿌려 밑간을 하지만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면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바삭한 크러스트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비결은 설탕과 커피 가루다. 소금과 후추, 갈색 설탕과 커피 가루, 마늘 가루와 칠리 파우더, 레드 페퍼 플레이크 등을 섞은 다음 고기 겉면에 고루 입힌다.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가루를 사용하면 된다. 커피와 스테이크,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구웠을 때
커피 특유의 훈연 향이 고기에 베어들면서 풍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스테이크 겉면에 양념을 바르면 겉이 바삭하게 눌러 붙은 고소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송현호 인턴기자

스테이크 겉면에 양념을 바르면 겉이 바삭하게 눌러 붙은 고소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송현호 인턴기자

스테이크를 구울 때는 팬을 아주 뜨겁게 달군 뒤 올린다.
사실 굽기 자체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다. 자주 뒤집으면 육즙이 빠진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속설이다. 충분히 뒤집어가며 원하는 만큼 구워내면 된다.
굽기보다 구운 후 5~10분 상온에 놔두는 ‘래스팅’ 과정이 중요하다.
굽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육즙이 고기 전체에 스며들면서 촉촉한 스테이크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평소 먹는 스테이크 소스 대신 크리스마스에는 치미추리 소스가 어떨까. 느끼한 고기의 맛을 잡아주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송현호 인턴기자

평소 먹는 스테이크 소스 대신 크리스마스에는 치미추리 소스가 어떨까. 느끼한 고기의 맛을 잡아주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송현호 인턴기자

소스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치미추리 소스를 제안한다.
근사한 스테이크를 만들어도 집에서 먹으면 그다지 맛이 없는 게 소스 탓인 경우가 많다.
보통 레스토랑에서는 소의 뼈를 장시간 우려낸 육수로 소스를 만들어 스테이크의 풍미를 돋운다.
집에서 단 몇 명분의 소스를 만드는데 이렇게 공을 들이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아르헨티니 원주민의 바베큐 소스에서 유래한 치미추리 소스는 올리브오일 베이스의 새콤한 허브 소스로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느끼한 고기의 맛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올리브오일에 파슬리와 마늘, 각종 허브를 넣어 만드는 차가운 소스인데 맛도 맛이지만
초록빛이 돌아 붉은 스테이크 위에 뿌리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소스를 제대로 만들려면 꽤 여러 재료가 필요하지만 갖고 있지 않다면 굳이 살 필요없이
몇 가지는 적당히 덜어내고 만들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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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1인분)

등심 스테이크 1조각, 갈색 설탕 1큰술, 인스턴트 커피가루 1큰술, 마늘파우더 1작은술, 칠리파우더 1작은술, 레드페퍼 프레이크 1작은술(고춧가루로 대체 가능), 올리브오일 1컵, 파슬리 잎 1단, 다진 마늘 1큰술반, 사과식초 3큰술, 빨간 양파 1/4개, 말린 오레가노 1큰술, 소금1큰술, 후추 1큰술   

 
먼저 고기에 바를 양념을 준비한다. 작은 볼에 소금·후추·커피가루·갈색 설탕을 1큰술씩 넣는다.
마늘 가루와 칠리 파우더, 레드페퍼 플레이크는 1작은술씩 넣는다. 고루 섞어 준비한다.
커피 가루는 인스턴트 커피 가루를 사용한다. 레드페퍼 플레이크 대신 고춧가루를 사용해도 좋다.
  
고기 밑 양념용 가루를 만든다.

고기 밑 양념용 가루를 만든다.


스테이크용 고기는 페이퍼 타월로 핏물을 닦고 올리브오일을 뿌린다.
위에서 만든 양념 믹스를 양쪽면에 고루 묻힌다.
 
스테이크 고기 양면에 고루 입힌다.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떨어지지 않도록 붙인다.

스테이크 고기 양면에 고루 입힌다.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떨어지지 않도록 붙인다.

양념한 고기는 랩을 씌운 뒤 냉장고에서 2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맛이 더 좋다.
숙성시킨 고기는 굽기 전 미리 상온에 둔다. 고기가 너무 차가우면 속이 잘 익지 않는다.
고기를 만져봤을 때 찬 기운이 없을 정도면 된다.
일정 시간 상온에 두어 고기 온도가 너무 차갑지 않도록 준비한다.

일정 시간 상온에 두어 고기 온도가 너무 차갑지 않도록 준비한다.


그 사이 소스를 만든다. 치미추리 소스는 초록빛이 돌아 크리스마스에 특히 잘 어울린다.
파슬리 1단을 잎만 곱게 다져서 준비한다.  
치미추리 소스에 들어갈 파슬리를 다진다.

치미추리 소스에 들어갈 파슬리를 다진다.


붉은색 양파 1/4개를 곱게 다져 준비한다. 크리스마스 무드를 내기 위해 붉은 양파를 준비했다.
굳이 없다면 일반 양파를 넣어도 맛에는 차이가 없다.  
양파를 곱게 다져 준비한다.

양파를 곱게 다져 준비한다.


작은 볼에 다진 파슬리와 다진 양파를 넣는다. 올리브 오일 1컵(240ml), 사과식초 3큰술,
말린 오레가노 1큰술, 다진 마늘 1.5큰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 둔다. 
 
작은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준다.

작은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준다.


프라이팬을 센 불에서 충분히 달군다. 식용유를 약간 두른 다음
팬에서 살짝 연기가 올라올 정도로 달군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높은 온도로 달군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높은 온도로 달군다.


밑간한 고기를 올려 센 불에서 고루 굽는다. 3~5분 정도 뒤집어가며 충분히 익힌다.
익힘 정도는 취향에 맞게 조절한다. 다만 살짝 겉이 탈 정도로 익히면 풍미가 더 좋아진다.
센 불에서 스테이크를 고루 익힌다.

센 불에서 스테이크를 고루 익힌다.


원하는만큼 고기를 구운 다음 팬에서 꺼내 5~10분 레스팅 시킨다.  
 
고기 육즙이 전체에 스며들도록 10분 정도 둔다.

고기 육즙이 전체에 스며들도록 10분 정도 둔다.


먹기 좋게 썰어 접시에 고기를 올린 뒤 소스와 함께 낸다.  
 
한입 크기로 썰어 낸다.

한입 크기로 썰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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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s tip]
“두께가 3cm 이상인 고기는 위의 방식대로 프라이팬에 구운 다음
190~200도의 오븐에 5~10분 추가로 익혀주세요. 시간은 원하는 굽기 정도에 따라
조절하세요. 또 스테이크를 담는 접시도 온도를 따뜻하게 맞춰주세요.
알맞은 온도로 잘 구워진 스테이크를 차가운 접시 위에 올리면 먹는 동안
스테이크가 금방 차가워져 온전한 맛을 끝까지 즐기기 어려워요.”
-GBB 키친 김병하 쉐프

[출처: 중앙일보] [혼밥의정석] 완벽한 스테이크 굽는 법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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